▲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영광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대공간 나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군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아동, 청소년, 고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통합형 문화공간과 육아지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2억원을, LH는 총 10억원의 재정을 출연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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