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중국 제약혁신연구개발협회(PhIRDA)와 양국 제약·바이오 산업 간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88년 중국 내 의료·건강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PhIRDA는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투자 및 기업 설립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아시아 제약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중·일 3국 간 협력 확대도 추진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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