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BMW그룹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협업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광고 캠페인은 BMW 순수전기차 i5가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인 아이온 아이셉트를 장착하고 스키장 슬로프라는 극한의 눈길을 달리는 장면을 담았다.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CGV 4DX 상영관에서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BMW 1∼5시리즈, X 시리즈, 고성능 M 모델 등 BMW와 미니(MINI)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며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0년 넘게 시승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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