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5∼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7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총회'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식품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 건강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식품별 기준·규격을 제정·관리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및 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위원회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식품의 국제규격화를 주도하고 국제기구, 제외국 규제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총회에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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