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1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1035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료는 DB손해보험 오프라인과 기존 온라인 종합보험 대비 저렴하지만, 각종 진단비부터 수술비, 입원비 등 보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5년 내 입원 이력이 없는 경우 일반 고지형, 8년 내 입원 이력이 없는 경우 건강 고지형으로 운영한다.
DB손해보험은 "고금리, 고물가 시대 저렴한 보험료로 원하는 보장을 받길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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