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프렌즈는 5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규어 브랜드 베어브릭과 제휴해 라이언과 춘식이 굿즈를 출시했다.
양측은 2021년 황금 라이언 베어브릭을 선보여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에는 라이언과 춘식이 2가지 베어브릭 캐릭터를 원본 크기(7cm)는 물론이고 원본 대비 4배와 10배 확대한 총 3가지로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 홍대 플래그십 매장,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원본 크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카카오[035720]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