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는 지난 5일 서울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보고회'를 열어 컨워스, 모넷코리아, 새임, 글로텍 등 스타트업 4곳의 기술 검증 결과를 공유하고 협업 여부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속 지원함으로써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참여 스타트업 중 3곳은 DL이앤씨가 지난 6월 서울경제진흥원과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에서 선발됐다. 나머지 1곳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업해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성과 보고회에서 각 사의 핵심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향후 성장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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