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KAS홀딩스와 자회사인 더샘 교육법인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경남랜드마크 빌딩에서 제14회 소아암 환자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바자회 수익과 자체 기금 등 2억 동(약 1천100만원)을 현지 소아암 환자 돕기에 기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켄로지스틱스 등 다른 현지 한국인 경영 기업과 교민들도 참여했다.
KAS홀딩스는 한국인 장순봉 회장이 베트남에서 세운 기업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건설업을 주력으로 설계, 교육, 식음료(F&B)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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