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임상정보, 유전체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수집 및 연계해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앞으로 5년간 580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검체 수집 관련 운영 지원 및 운송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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