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제4호 사내벤처 '딥아이'가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 검사 방법에 대해 미국 전력연구원(EPRI)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AI 기반 비파괴 검사 방법이 국제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이번 인증으로 AI 기반 비파괴 검사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EPRI의 검사 방법을 적용하는 전 세계 원전 및 발전 운영사에 검사 방법을 수출할 길이 열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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