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부터 열린 '12월 동행축제'가 15일간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거둔 직접 매출 규모가 3천76억원에 이른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기획전·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2천753억원,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이 323억원이다.
온누리상품권 1천144억원어치와 지역사랑상품권 46억원어치도 판매돼 매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
12월 동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참여기업인 11번가·롯데온의 온라인 전용 기획전과 부산지역 NC백화점 판매전, 군산&겨울나눔 동행축제, 인천 소상공인 우수제품특판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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