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홀딩스는 13일 오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제13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가족 80여명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와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임직원 35명은 5㎞와 10㎞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으로 팔목을 연결한 채 완주했다. 차정환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상무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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