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고등래퍼가 아닌 트러블메이커? 매 방송마다 사생활 논란 불러일으키는 '고등래퍼'

입력 2017-03-08 18:36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 음악 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이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고등래퍼’ 1회 출연자 중 장용준은 과거 성매매 의혹이 불거져 논란 이 일었다. 이후 그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 과정에서 장용준의 아버지가 장제원 의원(바른정당·부산 사상 구)이라고 밝혀지면서 장 의원도 곤혹을 치렀다. 장 의원은 아들을 대신해 두 차례 공개 사과문을 SNS에 게재했고 당직을 사퇴하고 SNS 활동도 중단했다. 

장 군 역시 “학창시절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 과 부모님께 먼저 사과 하고 싶다.”며 “일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 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하 지만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사과했다. 장용준에 이어 방송 2회에 출연한 양홍원(서울 강서 지역 대표 참가 자)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와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한 누리꾼은 “양홍원이 서울 송파구 일대서 자전거를 훔치고 친구들을 때리고 다녔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참가자 양홍원은 현재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 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래퍼의 꿈을 갖게 된 이후로는 본인의 실 수로 인해 상처 입은 피해자들에게 일일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반성과 노력의 행실로 뉘우침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황미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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