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EBS 창사특별기획 ‘최종면접’에 취업전문가 이민영 티앤디파트너스 소장이 출연해 면접에 관한 팁을 전해준다.
‘최종면접’은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의 면접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관찰하고, 기업 관계자와 취업전문가가 취업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2일 방송되는 최종면접 3회에서는 메이필드 호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상황면접과 최종면접으로 나눠 진행되며, 상황면접에서는 호텔 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진상 고객 대응 등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지원자들의 대처능력을 검증해본다.
3회에 출연한 이민영 소장은 “방송을 통해 최종 면접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며 “최종면접에서는 무엇보다 면접관에게 자연스러운 어투와 진정성을 어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원한 기업에 내가 얼마나 잘 맞는지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EBS ‘최종면접’은 오는 12일 저녁 9시 50분에 방영된다.
khm@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