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스터디 가입도 험난...취준생 24% 스터디 탈락 경험

입력 2017-07-27 16: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취업준비생 10명 중 2명은 ‘취업스터디 가입’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크루트가 468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의 24%가 취업스터디 모집 단계에서 탈락했다고 답했다.



탈락경험자는 4명 중 1명 꼴로 ‘취업준비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가 25%로 스터디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했다. ‘공채 전형별 합격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19%)’란 의견도 있었다.



취업스터디 가입에도 명백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돈을 벌기 위해(취업하기 위해) 돈을 쓰고(취업준비 비용을 지급하고), 취업경쟁을 하기 위해 취업스터디 가입 경쟁을 벌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취업스터디 멤버 선정 시 가장 중시되는 조건으로는 ‘희망직무 또는 직종’(33%), ‘거주지역’(16%), ‘학점, 자격증 보유현황, 어학성적 등’(12%)이 주요 요건으로 꼽혔다.



spdlqjc34@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