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더운 여름만큼이나 건설업계들의 채용 열기 또한 뜨겁다.
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태영건설과 KCC건설, 대방건설, 고려개발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건축·주택사업 등이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8월 23일)하면 된다.
태영건설이 하반기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건축(공무ㆍ공사), 기계(설계ㆍ시공), 전기(설계ㆍ시공), 안전(안전관리) 등이며 8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 관련학과 졸업자, 련 자격증 취득자를 우대하며 기타 상세한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KCC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의 경우 안전(현장 안전관리), 신입직은 총무(인사ㆍ총무), 영업(공공영업ㆍ입찰ㆍ계약업무), 안전 등이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이 입사지원(8월 4일)이 가능하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그리고 전 학년 평점 3.0 이상에 토익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등이다.
대방건설은 관리직 및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건축, 설계(건축), 외부디자인(외부특화), 개발(공공), 영업관리, 법무, 자금, 회계 등이며 8월 6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군 간부 출신자(대위 이상)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만 접수 가능하다.
spdlqjc34@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