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6일부터 2일간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2017G-Valley채용박람회’를개최한다.
‘2017G-Valley채용박람회’는참신한인재를찾는G-밸리인근기업과양질의일자리를원하는청년구직자를효과적으로연결하기위해마련된것으로,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고용노동부서울관악지청,지자체(구로구,금천구,관악구,동작구),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지역본부)과공동으로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수도권 소재의 100여개의우수기업이참여해현장면접을진행해300여명의적합인재를채용한다.기업특성에따라대기업·중견기업채용관,우수중견·강소기업채용관,특성화고채용관으로 나눠운영한다.
채용관과 더불어 구직자의취업의욕을고취하고,취업적성찾기를지원하는직업심리검사,취업특강을무료로실시한다.부대행사는이력서·자기소개서컨설팅,무료사진촬영, 희망문구만들기(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홍보관’도운영해 고용노동정책(청년내일채움공제등),지자체에서제공하는복지서비스도함께소개한다. 고용-복지서비스연계의중요성이높아지는만큼,기업과구직자에게도움 되는정보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김형영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2017G-Valley채용박람회’를통해기업에는우수인재를,구직자에게는양질의일자리를제공하고자여러 기관이함께모여동심동덕(同心同德)의자세로준비했다”며, “우수·강소기업의구인난해소와구직자의좋은일자리로의이동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2017G-Valley채용박람회’에서 사전 면접과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는공식 홈페이지(www.g-valleyjobfair.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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