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티끌모아 태산. 작은 일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거대해진다. 언제나 손에서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에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을 알차게 채워줄 유용한 앱이 있다.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소개한다.
<p>씀: 일상적 글쓰기
<p>하루에 두 번 글감이 주어진다. 제시된 글감을 보고 자유롭게 ‘나의 글’을 쓸 수 있다.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공개할지, 안할지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이 공개한 글을 보고, 특정 글쓴이를 ‘구독’하거나 마음에 드는 글을 저 장해둘 수 있는 ‘담아가기’ 기능이 있다.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2016 올해를 빛낸 가장 아름다운 앱’으로 선정됐다.
<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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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D 강연회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 개최하는 것으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나와 강연을 한다. 모든 강연이 18분 이내로 진행되으로 영상은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2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영어공부도 하고 명강의도 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어플을 통해 원하는 주제, 상영시간을 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p>한국사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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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대학생이 필수적으로 치러야 할 자격증 시험 중 하나이다. 한국사 공부를 하다보면 학습할 범위가 넓고 내용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한국사 요점정리 앱은 시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틈틈이 복습하거나 암기할 때 유용하다.
<p>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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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팟캐스트는 인터넷망을 통해 비디오파일이나 오디오파일의 형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하는 콘텐츠를 구독해 놓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개인이 진행하는 방송부터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라디오 다시듣기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그중 시사, 정치 방송이 인기다. 등교를 준비할 때나 통학시간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p>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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