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번거로운 클렌징 단계를 하나로 줄일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의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을 출시한다.
클렌징 밤 타입의 ‘타코포어 올인원 클렌징 스틱’은 오일에서 미세 버블로 변하는 반전 제형으로 1, 2차에 걸쳐 진행해야 했던 클렌징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온도에 따라 변화된 오일로 1차 클렌징을 한 후 제품 뒷면에 있는 모공 브러시에 물을 묻혀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화장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특히, 문어 모양 패키지의 머리 부분에 부착된 특대형 러버 브러시는 넓은 면적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타우린, 사해소금, 해수, 토탄수 등으로 구성된 마린 루트-업 콤플렉스와 머드, 숯가루 등을 함유해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이 되고 피부 속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바라기씨 오일이 60% 함유돼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만의 강점을 살린 디자인과 사용의 편이성을 더한 패키지는 기본이고 우수한 제품력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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