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서울시가 9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박람회’ 이미지(사진=서울시 홈페이지)
‘뉴딜 일자리’란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박람회에서는 뉴딜일자리 참여 상담 및 현장 접수 실시,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과 직무 분석 컨설팅, 채용설명회(서울교통공사, 디자인재단, 서울시설관리공단)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딜일자리에 참여하는 이들은 희망 취업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업무 경험을 쌓으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9,220원)이 적용된 최대 195만원의 월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모집 일정 확인 후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는 이달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근무 시작일은 사업별로 변동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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