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화건설, SK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 신입 공채 스타트

입력 2018-03-15 14:31   수정 2018-03-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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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한화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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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HW/SW), 안전, 상경(부전공 포함) 등이며, 지원자격은 2018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자(20187~8월 입사 가능한 자), 군복무 중인 경우 2018630일까지 전역 예정인 자, 영어회화 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 등이다. 20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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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화건설은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경영관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 및 장교 전역자 우대 등이다. 23일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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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K건설도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설계/시공, 기계배관설비 시공, 전기계장 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이며, 23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응시자격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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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주택관리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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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이스건설이 건축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예산견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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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밖에 에이스건설(23일까지), 서희건설(18일까지), 현대아산(25일까지), 요진건설산업(20일까지), 삼정기업(23일까지), 서브원(26일까지), 동아에스텍(23일까지), 범양건영(20일까지), 금강종합건설(31일까지), 경남기업(채용시까지), 창성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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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hm@hankyung.com
<p >[자료제공-건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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