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그룹 홈페이지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그룹 및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디에프, 신세계TV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등 16개의 신세계그룹사와 대연, 골든듀, 아가방컴퍼니, 영풍문고, 키즈웰, 지오다노, 프라다코리아 등 63개의 파트너사, 캠시스, 옐로우투오 등 20여개의 수도권 강소기업 등 총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업별 부스에 각 기업 채용 담당자가 자리해, 채용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 역시 준비 중이다.
채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1:1 취업컨설팅 교육을 비롯해,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고 현장 인화해 제공하는 이력서 사진 서비스,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및 코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밖에 주요 명사 특강도 열린다. 평창에서 금빛 감동을 선사했던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도전이야기’를 주제로 구직자와 만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으로, 신세계는 매년 1만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통해 좋은 일자리 확대에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며, “채용 박람회를 통해 신세계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고용과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D2홀에서 진행되며, 신세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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