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사무·전기·신호·통신·토목·건축·기계설비 등 1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채는 청년고용대책 일환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절감한 재원으로 채용하는 27명을 포함한다. 공통 지원 자격은 18세(200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60세 미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 채용분야(사무, 전기, 신호, 통신, 토목, 건축, 기계설비, 환경, 차량1)는 2018년 1월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어야 한다.
제한경쟁 채용분야(차량2, 승무)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공사는 직무능력중심(NCS) 채용을 위해 필기시험 과목에 영어시험과 상식시험을 폐지하고 면접시험에 PT면접을 도입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인천교통공사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인천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ictr.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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