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자연을 원료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닥터 휴나셀(Dr.HUNACELL)

입력 2018-04-03 11:04   수정 2018-04-05 09:41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맑고 건강한 피부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닥터 휴나셀(Dr.HUNACELL)이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안티에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휴나코스메틱(대표 김두나) 안티에이징 브랜드 닥터 휴나셀은 단순한 화학적작용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론 사이즈의 독자성분인 마이크로스피어가 피부에 물리적으로 작용하는 차별화되는 기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의 주력상품으로는 매일매일 바르는 ‘휴나셀 데일리톡스’와 일주일에 한번 발라서 피부를 개선해주는 ‘위클리톡스’가 있다. 

‘휴나셀톡스’는 피부 전문 관리의 원리를 홈케어에 접목시킨 홈클리닉 브랜드로 미세하고 뾰족한 형태의 고순도 마이크로스피어가 정체된 피부를 깨워 주름개선·미백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현재 5억 매출을 돌파하며 물리적 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장에 소개했으며, 전문 피부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관리시간, 비용 등의 고민을 철저히 분석해 틈새공략에 성공했다.

특히 시즌을 거듭해 13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독자성분 마이크로스피어는 피부에 더욱 정교하게 작용한다. 또한 수분캡슐 함유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등 끊임없는 성분 및 제형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성해냈다. 이는 미세 자극을 통해 피부 리듬을 활성화한 다음 상호 호환작용이 가능한 마스크와 앰플로 진정·탄력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원리다. 뿐만 아니라 위클리톡스의 용기는 독자성분 특유의 따끔따끔한 사용감에서 영감을 받은 주사기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아울러 ‘위클리톡스’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현지 기업과 MOU를 맺으며 해외 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휴나코스메틱 김두나 대표는 “세계 시장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 독보적인 고효능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며 “앞으로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보조식품 등 관련 산업분야에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을 발굴하여 국내외 뷰티-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hyo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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