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모바일 어플을 통해 기업체의 편리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웰빙클럽이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기업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웰빙클럽은 전국 1,000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15만 직장인이 선택한 혁신적인 직장인 복지 서비스다. 기업체(단체) 임직원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웰빙포인트 및 모바일 앱 쿠폰 서비스, 프리미엄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시설(가맹점)에게는 무상 홍보와 안정적인 신규 매출 창출 효과를 선사한다.
이 브랜드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형 자율 이용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웰빙클럽 멤버십은 헬스, 수영, 골프 등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 멤버십과 공연, 영화, 커피, 스파 등 다양한 문화생활에 특화된 컬처 멤버십 2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시중가 대비 최대 80% 저렴한 금액으로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웰빙포인트 적립을 통해 회비결제부터 상품구매까지 가능하다.
최근 웰빙클럽은 일반등급과 달리 1일 2회까지 멤버십 이용이 가능한 플러스등급을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기업체(단체)는 웰빙클럽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복지예산 절감, 소비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웰빙클럽 관계자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성원 덕분에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기업복지를 이끄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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