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착한 먹거리를 위해 끊임없는 레시피 연구를 해 온 하담육포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축산물가공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담육포는 15년 이상 육포 및 훈제 생산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육포 가공 전문인이 함께 모여 설립한 육포 및 훈제 가공전문회사로, 정직하고 착한 먹거리를 만들어 전통의 맛 ‘하담육포’를 선보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하담푸드의 대표제품인 하담육포는 청정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토종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지며, 소고기 생육을 그대로 사용해 만든 건강한 먹거리다. 특히 소고기 함량은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소고기 부위 중 육포로 사용하기 적합한 홍두깨살을 0.5cm두께로 절단한 생육 그대로 건조하고, 고기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해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하담육포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청결한 공정과정을 통해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상품을 생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하담육포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강한 먹거리라는 HACCP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농업회사법인 하담푸드(주)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육포 맛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육포 고유의 맛을 세계적 육포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개발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건강한 먹거리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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