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NCS에 기반해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전문계약직와 청년인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문계약직은 휴직자 대체인력으로 연구, 정보화, 경영 3개 분야서 총 9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온라인청년센터 수행인력으로는 총 19명을 선발하며, 휴직자 대체인력 채용 분야와 동일하나 담당 직무는 상이하다.
청년인턴의 경우 연구·경영(26명), 정보화(11명), 디자인(1명) 등에서 38명의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계약직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계약직원(청년인턴 포함)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이 없는 자다. 인턴은 만 34세 이하인 자, 공무원, 기업 등의 입사대기자가 아닌 자 등이 해당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임용등록, 임용 순으로 진행되며 근무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일 8시간(9시~18시) 근무로 계약직은 월 193만원, 인턴은 158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이번 채용은 워크넷(www.wor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채용공고 화면 하단의 E-채용마당 입사지원을 클릭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