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중견 건설사 채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 한양건설, 시티건설, 선원건설 등 현재 진행 중인 건설사 채용소식을 정리했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QC-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등 각 부문이다. 공통 자격사항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10월 21일까지 서희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양건설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주택·부동산, 공공영업, 건축, 전기, 기계설비, 토목, 조경, 인사총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기술직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등이며, 인사총무의 경우 비서학과 출신을 우대한다. 접수는 21일까지 한양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시티건설이 건축부 신입사원을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부문으로 관련학과 전공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또한 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시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선원건설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공무, 안전, 품질관리(경력), 기계설비(경력), 건축설계(경력), 현장관리(경력) 등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지원서는 선원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건축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공사, 공무 부문이며, 공통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건축관련 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2018년 11월~12월 입사 가능자, 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경력증명서 첨부 제출 가능자 등이다. 접수는 26일까지 코오롱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동부건설(23일까지), 보미건설(25일까지), 현대스틸산업(21일까지), 오렌지이앤씨(21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이안디자인(19일까지), 건설공제조합(19일까지), 한국서부발전(18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23일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kelly7795@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