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용 SNS 개설 이유, 2위 ‘사생활 때문’···1위는?

입력 2018-11-29 10:33  

<p >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구직자들이 취업용 SNS를 따로 운영하는 이유는 취업 정보만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됐다.
<p >
<p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39명을 대상으로 ‘취준생의 SNS’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구직자 10명 중 8명이 ‘SNS를 운영하고 있다’(78.8%)고 답했다. SNS를 운영하는 이유로는 ‘많은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37.9%)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으며, ‘여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26.6%), ‘주변 지인들의 근황 파악을 위해서’(20.2%)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p >
<p >이어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SNS를 따로 운영한다’는 의견은 34.1%로 나타났다. 그 이유를 묻자 ‘취업 정보만 따로 모으기 위해서 취업용 SNS를 운영한다’(77.1%)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개인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21.2%), ‘인사담당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1.7%) 순이었다.
<p >
<p >입사지원서에 SNS 주소를 기재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응답자는 ‘부정적이다’(77.5%)라는 답변이 많았고, ‘긍정적이다’라는 응답은 22.6%에 그쳤다.
<p >
<p >그렇다면 모든 기업이 지원자의 SNS를 확인한다면 구직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SNS를 운영하겠다’(61.3%)고 답했으며, ‘운영하지 않겠다’는 응답률은 38.7%였다.
<p >
<p >kelly7795@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