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요진·보미건설 등 하반기 막바지 중견건설사 채용 활발

입력 2018-12-14 11:41   수정 2019-01-07 16:22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12월, 중견 건설사들의 막바지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요진건설산업, 보미건설, 모아주택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방건설이 신입공채 10기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설계(건축), 법무, 개발, 영업, 영업관리, 외부디자인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직의 경우 모집부문별 응시자격이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요진건설산업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토목, 전기,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 △신입=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 자격증 소지자 우대(단, 안전분야는 자격증 필수) 등이다. 

보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토목, 품질, CS, 보미엔지니어링(건축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사항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2018년 12월 중 근무 가능한 자(입사일 조정 가능) 등이다. 

모아주택산업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설비, 전기, 분양관리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경력=관련분야 3년 이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대학 관련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경력=실무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민간수주영업, 인사총무, 재무,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동서건설(20일까지), 이랜드건설(19일까지), 지안스건설(19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9일까지), 대명건설(16일까지), 창보종합건설(31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1일까지), 태인종합건설(1월12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활림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를 모집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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