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럭셔리를 선보이는 힐튼 월드 와이드의 자존심 콘래드 서울 호텔

입력 2018-12-17 15:11   수정 2019-01-07 15: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업종별 취업가이드_호텔] 콘래드 서울 호텔
스마트한 럭셔리를 선보이는 힐튼 월드 와이드의 자존심







[캠퍼스 잡앤조이=남민영 기자] 호텔 왕이라 불렸던 콘래드 힐튼. 힐튼 호텔의 창립자인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인터내셔널 브랜드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는 전 세계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힐튼 월드 와이드 그룹의 최상위 고급 브랜드다. 2012년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콘래드 서울 호텔은 그 명성에 걸맞게 럭셔리 호텔의 정점을 보여주며, 업계에 ‘럭셔리 전쟁’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왔다.


콘래드 서울에 상륙하다
복화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문을 열며 럭셔리 호텔의 시대를 알린 콘래드 서울 호텔.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콘래드 호텔 서울은 총 38층 규모로 50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해 434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업계 대비 그다지 대규모는 아니지만, 전 세계에 20여개 밖에 없는 글로벌 특급 호텔이 서울에 들어선다는 소식만으로 업계가 술렁였다. 이후 포시즌스, 시그니엘 등 럭셔리 5성급 호텔들이 서울에 속속 등장하면서 호텔업계는 지금 ‘럭셔리 대전’이 한창이다.

콘래드의 가장 큰 장점은 한강과 스카이 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다. 왜 관광지구가 아닌 금융지구에 터를 잡았을까 의아해지는 부문을 말끔히 해소시킬 정도다. 타 럭셔리 브랜드 호텔과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을 쓴 부분도 눈에 띈다. 전 객실에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설치해 애플 기반의 멀티미디어 허브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점이 그렇다. 힐튼 월드 와이드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특급 브랜드인만큼 스마트한 럭셔리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라 할 수 있겠다.


각종 어학 강의를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으로 지원
글로벌 체인의 장점은 콘래드 호텔에서도 역시 유효하다. 전 세계 4600개가 훌쩍 넘는 체인을 가진 만큼 직원에게 각국의 다양한 체인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힐튼 월드 와이드만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힐튼의 호텔리어들이 각종 교육과 어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게끔 제공하는 ‘힐튼 유니버시티’가 바로 그것이다. 전 직원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 든 이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p>채용 정보

채용 계획
공채는 따로 없고, 필요에 따라 상시로 인력을 채용한다.

인재상
콘래드는 힐튼이 소유한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인만큼 ‘Leaders in Luxury’의 모습을 실현할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
서류 전형 → 인사부 면접 → 해당 부서 면접 → 총지배인 면접 → 최종 합격

서류 전형
업계 특성상 콘래드 호텔 역시 영어 회화 능력을 우선적으로 본다. 호텔 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호텔 관련 업무 경험 역시 필수다.

채용 팁
콘래드 호텔 서울은 소속 팀의 성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조직과 융화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간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들어 어필하고, 호텔산업과 지원한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p>

moonblue@hankyung.com
사진제공=콘래드 서울 호텔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