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남민영 기자]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화장품 브랜드 나딸이 12월 18일 공표된 ‘2018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유아화장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아토피 예방에 탁월한 나딸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쓰는 영유아화장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나딸 모이스처 버블 솝은 펌프를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거품형 세정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고보습, 저자극 바디워시 제품이다. 높은 세정력에도 불구하고 약산성 제품이라 피부에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 소비자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나딸 모이스처 버블 솝은 피부에 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특히 7종의 식물성 자연유래 추출물인 특허성분 BSASM이 함유돼 있어 세정 후에도 피부장벽 강화, 피부 재생 및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샴푸와 바디워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이라는 점에서 간편하고 실용적이다.
버블 솝 외에도 나딸의 선크림과 모이스처크림은 강력한 수분보충과 피부 진정 효과로 사계절 내내 건조한 피부 등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아울러 나딸의 모든 제품은 저자극 시험을 통과한 저자극 인증 완료 제품이다. 또 식약청으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CGMP)을 받았으며, ISO 인증을 받은 제조설비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돼 더욱 믿을 수 있다.
노엘 트레이딩(주) 관계자는 “나딸의 브랜드 대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영유아화장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2018년에는 23개 수상업체가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한경BUSINESS와 JOB&JOY,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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