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의 산물인 우수 연구성과물, 창작물을 한 자리에 모아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연구·창작의 동기부여 역할 기대
△서울과기대는 10일 ‘CUBE GALLERY’ 개관 행사를 테크노큐브동 1층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사진 제공=서울과기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과기대는 10일 ‘CUBE GALLERY’ 개관 행사를 테크노큐브동 1층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종호 총장, 이동훈 연구산학부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다빈치인재양성사업단의 김영석 단장, 건축학부의 김병일 교수 등 창작물 참여교수와 학생, 직원 등이 참여했다.
‘CUBE GALLERY’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투영된 입체적인 창작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매년 우수 산학협력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홍보할 예정이며, 이공계 연구개발 결과와 조형대학의 예술작품이 한 곳에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외부인에게는 견학코스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에게는 우수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전시 대상은 서울과기대 소속의 교직원 및 학생들의 교내외 산학협력 연구·기술개발 결과 중 우수한 작품으로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10:00~13:00 △14:00~17:00 이며, 단체관람이나 대외 행사 시 운영시간을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연구산학부총장은 ‘CUBE GALLERY’가 대외적으로는 대학의 발전모습을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우수한 작품을 전시·관람함으로써 타 학과 및 타 학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연구·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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