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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와콤 요네시마 미츠구 부사장(좌), 광신정보산업고 박승근 교장
<p >[하이틴잡앤조이1618=정유진 기자]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와 함께 창작 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p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와콤과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는 게임, 창작, 일러스트, 만화, 웹툰 등 디지털 창작 분야에 있어 창작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힘써나갈 예정이다. 특히 와콤은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최신 인프라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p >이에 앞서 광신정보산업고는 지난해 만화영상과 실습실 내 와콤 신티크 프로 24(Wacom Cinitq Pro 24) 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워크스테이션 PC 모듈인 신티크 프로 엔진(Cintiq Pro Engine), 전용 스탠드를 장착한 최신장비를 구축해 전문가 수준의 창작 인프라를 마련했다. 현재 만화영상과 내 모든 정규과정과 실습은 와콤 신티크 프로24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p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광신정보산업고 만화영상과 학생들이 최신 교육 환경에서 미래 창작 인재로 성장해 나가며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와콤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 창작, 디지털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 >박승근 광신정보산업고 교장은 “우리학교는 와콤 신티크 24 풀패키지를 구축한 실습실은 물론, 3000여권의 만화자료실 등 특성화고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만화영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창작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등 아낌 없는 투자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창작 전문가를 배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p >jinjin@hankyung.com<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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