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19 스타트업 실무교육’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실무교육은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거친 뒤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이를 통한 제품 생산까지 창업초기 제조(IoT분야)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서부허브만의 강점인 제조업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 제품 제조·양산을 중점 반영해 △기초과정(Mindset, 창업의 첫걸음, 창업기초) △실무과정(비즈니스 모델링, 디자인씽킹, 메이커스 프로세스, 사업화 전략) △심화과정(세무, 회계, 지식재산권, 사업계획서 작성 및 고도화) △특화과정(이베이 상품등록 실습, 이베이 판매를 통한 가능성 검증, 1인 창업, 네트워킹) 등 창업 생애주기별 맞춤 단계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각 과정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시 수료증 발급과 함께 후속 교육 과정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정별 신청기간은 실무과정 5월 13일~23일, 심화과정 5월 27일~6월 6일, 특화과정 6월 3일~6월 17일까지로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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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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