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에어프라이어로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제안하는 베스트하임이 4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2년 연속 주방가전(소형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하임은 나선형 공기 순환 기술을 장착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 ㈜에쎄르의 주방가전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에어프라이기는 최대 200도 고온의 공기를 대류반사판으로 골고루 순환시켜 치킨, 감자튀김, 만두, 삼겹살 등 다양한 튀김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름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재료 자체에 함유된 지방만으로 조리가 가능하며, 음식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 시 자연스럽게 유지방 섭취량을 줄이게 되는 만큼 칼로리가 부담스러워 튀김 요리를 즐기지 못했던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중이다.
3.5L 대용량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요리가 가능하며 한 번에 닭 2마리까지 담을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테프론코팅 알루미늄 바스켓을 장착해 가벼우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쎄르 관계자는 “베스트하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필요 없는 튀김 레시피로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2년 연속(2018~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는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만족과 관련된 세부 항목들을 평가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3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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