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문화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활동단’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단에 선발된 인원은 7~11월 매주 토요일 서울 능동로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문화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9월 진행되는 반려동물문화축제를 기획해야 한다. 또 영상 등 제작한 반려동물 관련 문화콘텐츠는 사업단 유튜브 채널과 SNS계정에 업로드 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다양한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1인당 200만원의 활동비와 온라인 및 문화활동 부스 운영을 지원한다. 또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진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원활한 활동을 위해 멘토링을 제공하고 KU반려동물 아카데미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인원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학교 홈페이지 및 캠퍼스사업단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hellono@konkuk.ac.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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