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입시정보박람회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생 멘토단 창업체험 지원 모습. (사진 제공=고려대 세종캠퍼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창업동아리 4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 창업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 중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자금·창업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창업동아리 △IDCo △UBU △RUB △ROBUST는 사업화 자금(3500만원~4700만원), 창업교육(40시간), 창업·경영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고려대 세종창업교육센터는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총 23개의 창업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김휘 세종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을 필두로 지속가능한 세종 청년 창업 생태계 개발(SEED, Sejong Entrepreneurship Eco-system Development)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학의 기업가정신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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