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전경.(사진제공=한경 DB)
<p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하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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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75명을 추가 채용해 총 1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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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되고,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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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특별전형에서는 특화직무별로 리스크관리(1명), ICT 및 데이터 전문(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6명)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또한, ‘고교 특별전형(8명)’, ‘보훈 특별전형(2명)’ 채용을 통해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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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입사지원은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면접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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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신보는 올해 2회의 공채를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며 “이전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고교·보훈 특별전형을 통한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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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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