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KGC인삼공사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제조, 품질, 원료, R&D, IT분야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며, 제조부문에서는 고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도 포함된다. 또한 ‘취업보호대상자’는 관련법령에 의거해 우대사항으로 적용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및 Biodata Test, 인·적성검사, 역량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KGC인삼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합격자들은 11월 1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기타 유의사항은 △지원서 기재사항이 허위로 판명날 경우 합격 취소 △최종합격시 회사 내부사정에 따라 지원분야와 상이할 수 있음 △입사지원서 기재내용의 착오 또는 누락으로 인해 발생한 불이익은 모두 지원자가 책임 등이 있다.
이순원 KGC인삼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올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년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며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발전을 함께 할 재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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