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KB국민카드가 2019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 직무 25명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총 3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하반기 △일반 직무 20명 △정보기술(IT) 직무 10명을 모집한 것에 비해 일반 직무 분야에서 5명을 늘린 숫자다.
지원 자격으로는 전공 및 학력 무관이며, 우대사항의 경우 일반 직무는 전자상거래관리사(1급),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자격증 등을 소지한 지원자가 해당된다. IT 직무의 경우 정보관리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에게 우대 요건이 주어진다.
한편 KB국민카드 입사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금융인으로서 윤리 의식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B국민카드의 주요 상품 및 신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요구한다”며 “카드 산업의 기본적인 특성과 전반적인 현안을 숙지하고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명확한 의견 제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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