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제1회 정기교류전인 ‘삼동제’를 연다. 삼동제 개막식에는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경희대 윤기선 미래혁신원장, 서울시립대 최윤수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한국외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 동대문구 관내 주요대학인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제1회 정기교류전인 ‘삼동제’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삼동제는 3개 대학 동아리연합회 주체로 개최됐으며, 각 대학 중앙동아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별로 컨셉을 잡아 진행한다. 한국외대는 학술 및 전시, 경희대는 공연 그리고 서울시립대는 체육행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대에서는 25일 개막식을 비롯해 경희대와 서울시립대간의 농구대회결승전이 진행됐다.
삼동제 개막식에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유덕열 동대문구 구청장, 윤기선 경희대 미래혁신원장 그리고 최윤수 서울시립대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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