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본사 전경.(사진 제공=오리온)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오리온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채용 분야 및 직무는 △연구개발(제품개발) △생산(생산·품질관리, 원료·생산관리) △ENG(기계ENG) △일반관리(영업관리, 물류기획, 마케팅, 재경)로,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생산 분야는 식품 관련학과를 우대하며, 제과 및 요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ENG 분야는 기계공학 계열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일반 관리 분야는 운전면허증(1종 보통 이상)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 접수 기간은 20일까지이며, 오리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중 입사한다.
지원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우대사항으로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한 자’, ‘전역(예정)장교 지원자’가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과는 물론 음료, 간편식 등 신규 사업을 펼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오리온과 함께 식품 산업을 선도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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