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지난 10일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캐치프레이즈로 총 25명이 수강하는 제8기 아버지요리대학을 개강했다. (사진 제공=인천재능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천재능대는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캐치프레이즈로 총 25명이 수강하는 제8기 아버지요리대학을 개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아버지요리대학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고생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강좌이다.
이번 8기에는 정영선 전 오산대총장, 한석수 재능고교장, 정원철 변호사, 공병건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여하며 김경민 프라임에스앤지 대표는 지난 7기에 이어 8기에도 참여하는 등 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JEIU 카페 라운지에서 개최된 개강식에는 최호선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많은 원우회원들이 참여해 8기 수강생들을 환영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8기 아버지요리대학 강좌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재능대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전임교수로부터 낙지볶음, 묵은지 목살찜 등 평소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10여 가지 요리를 배우게 되며 와인 관련 특강도 준비돼 있다.
인천재능대는 5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및 교육성과 9관왕을 달성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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