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는 22일에 일본 취업 중개 및 교육 기업 세이가쿠샤 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수원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는 22일 일본 취업 중개 및 교육 기업 세이가쿠샤 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1987년 카이세이 교육 세미나를 법인화한 세이가쿠샤가 2008년 일본 JASDAQ증권시장에 상장하고, 한국법인을 설립해서 만든 기업이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사람의 잠재력을 포용하고, 가능성을 믿어주는 교육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서 확실한 취업과 장기적으로 만족하는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라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2019년 현재 명지전문대, 동국대 문과대학, 서울외국어대학원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부산외대, 성결대 대학 일자리센터 등 총 10개 대학과 MOU 체결 했다. 추가로 11월 1일에 한양여대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대는 박진우 총장과 임진옥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고, 세이가쿠샤 코리아는 김명홍 대표이사와 방형철 이사 외 5명이 참석했다.
수원대는 세이가쿠샤 코리아와의 MOU를 통해 졸업생의 취업률을 상승시키고 교수 및 학교의 평가를 높이고 취업에 대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대학 입시생의 선호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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