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세이브존이 하반기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공채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일반 관리와 영업 관리다. 일반 관리는 온라인 마케팅과 전산시스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관련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영업 관리는 식품 및 패션 부문 플로어 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일반 관리직은 경기도 부천에서 근무하게 되며, 영업 관리직은 서울·광명·성남·부천 등 수도권 과 대전·전주·울산·부산 등이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사원은 6개월 간 해당 근무지에서 근무한 뒤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해당된다. 이외에도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이브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세이브존 인사담당자는 “금번 채용되는 인턴사원들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며 “세이브존과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wk108@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