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준비 중인 광운대 학생들을 위해 햄버거 등 간식 응원 이벤트 진행
-유 총장 “학생들 노력한 만큼 올해의 마지막 시험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광운대 유지상 총장이 25일 오전 11시 30분 학내 광운스퀘어 광장에서 ‘광운대 학생들을 위한 A+ 간식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광운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 유지상 총장이 25일 오전 11시 30분 학내 광운스퀘어 광장에서 ‘광운대 학생들을 위한 A+ 간식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 행사에는 유지상 총장이 김정권 대외국제처장, 박철환 학생복지처장, 변숙은 대외국제처 부처장 등 보직교수들과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A+햄버거 및 콜라, 에너지바 등의 간식 및 핫팻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 총장은 “식사를 제대로 챙길 시간도 없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든든하게 먹고 노력한 만큼 시험을 잘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신입생들과의 햄버거 Talk Talk', 스포츠간담회 ‘학생 대표들과의 풋살경기',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 외국인 유학생들의 추석맞이 행사 등을 진행하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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