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알바몬이 대학생 1063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8.9%가 ‘알바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겨울방학 동안 하고 싶은 알바 중에서는 ‘카페·패스트푸드 (28.9%)’ 아르바이트가 가장 인기였다. 이어 대학생들은 ‘일반음식점(24.4%)’, ‘관공서(23.4%)’, ‘사무직(18.5%)’, ‘편의점(15.3%)’, ‘영화·공연장(14.8%)’, ‘매장·판매(13.2%)’, ‘스키장(11.0%)’ 순으로 하고 싶은 알바를 꼽았다.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주된 이유는 ‘생활비·용돈 마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용돈 마련을 위해’ 알바를 계획한다는 대학생은 77.9%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는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30.3%)’,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26.3%)’,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20.2%)’, ‘겨울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14.6%)’, ‘취업에 도움 될 경험을 위해(13.5%)’,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경험해보기 위해(13.2%)’,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10.6%)’라는 의견도 있었다.
▶관련 기사 바로보기
인사담당자 51.9%, ‘펭수 같은 신입사원 선호’···“솔직 당당한 모습 좋아”(2019.12.06.)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22명을 대상으로 ‘펭수 같은 신입사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1.9%가 ‘할 말 하는 펭수 같은 지원자를 채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펭수 같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이유’를 묻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43.4%)’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젊은 층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32.9%)’는 의견도 있었다.”
직장인 버킷리스트 1위 ‘목돈 마련’···“이직·자격증 취득 뒤따라” (2019.12.05.)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307명을 대상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92.1%가 ‘버킷리스트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올해의 버킷리스트 1위는 ‘목돈 마련(33.0%)’이었으며, 2위에는 ‘이직(23.8%)’이 올랐다. 또한 직장인 5명 중 4명은 버킷리스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일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남녀 10명 중 7명 ‘나는 혼족’···“혼밥·혼쇼·혼영 다 가능해” (2019.12.03.)
“사람인이 성인남녀 3635명을 대상으로 ‘혼족 트렌드’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67.7%가 ‘스스로를 혼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혼족 생활을 하는 이유로는 ‘혼자 하는 것이 편리해서(72.5%,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이어 ‘방해받지 않을 수 있어서(51.5%)’,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않아도 돼서(43.8%)’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
구직자 35.9%, ‘창업 생각한다’···사업 아이템 1위는 ‘프렌차이즈업’ (2019.12.04.)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1970명을 대상으로 창업 고려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5.9%가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고려했던 창업 아이템으로는 커피숍이나 치킨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사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 푸드트럭 등 ‘외식업(17.8%)’, ‘온라인 쇼핑몰(13.7%)’, ‘유튜버 등 콘텐츠 관련 사업(9.5%)’, 순이었다.”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