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행사 참석자 단체 촬영.(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서울·인천·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7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비창업 패키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 합동 네트워킹 행사 ‘To infinity and Beyond’를 개최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배 창업자들이 후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초기 창업자들이 사업 수행 중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여러 주관기관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합동 네트워킹 행사는 토크 콘서트 및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100여명의 후배 창업자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행사에는 △김기환 메디히어 대표 △오환경 스트릭 대표 △여성태 이점일그램 대표 △김진경 지금여기 대표가 선배 창업자로 참석했다.
또한 상담부스에는 △시프티(통합 근태관리 설루션 소개, 20인 이하 무료) △인천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지점(Start-up NEST, 신용보증, 연계투자 등) △인천 저작권 서비스센터(저작권 침해 및 보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투자유치 전략)이 참가해 창업자들을 위한 무료상담을 진행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 패키지 지원기업들의 성공과 무한한 도약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성숙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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