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특히 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를 여학생 중에는 ‘CJ제일제당’을 취업선호 기업으로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게 하는 조사(복수선택)로, 올해는 남학생 473명과 여학생 586명 총 1059명이 참여했다. 100대 기업 중 남녀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는 ‘삼성전자’가 꼽혔다.
‘삼성전자’의 취업 선호도는 ‘남학생’과 ‘이공계열 전공자’들에게 압도적으로 높았다. 성별로 취업선호 기업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가 14.2%(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여학생 취업선호도가 가장 높은 기업은 ‘CJ제일제당’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CJ제일제당’을 꼽은 여학생이 9.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한항공(8.4%) △삼성전자(7.7%) △아시아나항공(6.1%) △이마트(5.5%) △호텔롯데(5.1%)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았다.
올해 구직자들, 16곳 지원해 1곳 붙었다···‘최종 합격률 7%’(2019.12.20.)
“구직자 7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구직자는 평균 16회 입사지원했으며, 최종 합격 횟수는 1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에 최종 합격한 이들은 전체 응답자의 47.4%로, 이 가운데 신입 구직자 비율은 45.8%로 평균보다 다소 낮았다.”
‘벤처천억기업 1인당 평균 급여’ 공개···카카오·네이버를 제친 1위는 어디?(2019.12.24.)
“사람인이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18년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587개사)’ 중 289개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 지급액 기준, 천 단위 이하 절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유진테크(9400만원)’였다.”
직장인 75.4% ‘전공 살려 취업하는 것 추천’ vs 구직자 43.7% ‘전공과 무관하지만 하고 싶은 일 한다’(2019.12.26.)
“기업들이 인재 채용 시 전공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는다. 또 직장 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전공을 살리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것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직자 10명 중 4명 이상은 전공과 무관한 직무를 준비하고 있었다.”
직장인 절반은 평균 9.2회 이직 시도···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지원이 가장 多(2019.12.26.)
“신입 및 경력 구직자 7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구직활동으로 최종 합격한 응답자는 47.4%였다. 이중 경력 구직자(50.4%)는 신입 구직자(45.8%)보다 많았다. 경력 구직자는 올해 평균 9.2곳에 입사지원해 ‘서류전형(평균 3.4회)’, ‘필기(인적성)전형(1.8회)’, ‘면접전형(1.6회)’ 각 상이하게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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